황신혜, 이효리, 손예진, 이보영, 홍수아 등 많은 미녀 스타들이 다양한 테마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평소 사생활 노출을 꺼려했던 탤런트 한혜진(25)이 동참한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한혜진은 최근 드라마 ‘주몽’ 촬영으로 바쁜 일상의 사진과 셀프카메라 사진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한혜진 특유의 순수하고 밝은 ‘금순이’ 이미지 외에 털털하고 시원한 모습과 그녀 나이 또래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혜진은 “대중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한층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모바일 블로그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 디투미디어 코리아는 “모바일에 적합한 최상의 서비스를 하겠다”면서 “앞으로 매주 새로운 한혜진의 모습을 서비스할 예정”이라 밝혔다.

[TV리포트 윤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