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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왕사신기 주연배우 이지아, 배용준, 문소리(왼쪽부터) ⓒ홈페이지 캡쳐 | ||
지난 12일 방송된 2회에서 26.9%(TNS기준)라는 놀라운 시청률 기록을 세운 것. 이미 첫 회 20.4%라는 시청률 기록한바 있는 ‘태왕사신기’는 이로써 국민드라마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향후 ‘태왕사신기’의 시청률이 관심의 도마 위에 올라있는 상황.
방송계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향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30% 돌파는 시간문제 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TV드라마가 역사를 오도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역시 거센 가운데, 13회 예고분에서 성장한 담덕(배용준 분)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아울러 12일 방송분에 등장한 화천회 대장로(최민수 분)의 목소리가 부정확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색어 상위를 마크하고 있는 상태.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에 등장한 최민수의 목소리 연기는 더빙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연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