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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16회 ‘승승장구’...‘세트장’도 일반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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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방송된 태왕사신기의 한 장면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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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있다. 7일 방송된 16회분이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것.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태왕사신기 16회’는 전국시청률 30.0%를 차지해 SBS의
‘로비스트’(12.3%)를 제쳤다.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조사에서는 29.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주인공
담덕(배용준 분)과 연호개(윤태영 분)이 백호의 신물을 찾기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마련된 ‘태왕사신기’의 세트장이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화연예팀
2007-11-08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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