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우리는 하루하루 인연 속에서 살아간다. 가깝게는 가족이라는 인연에서 멀게는 옷깃만 스치고 헤어지는 남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연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연화도'는 불가해한 해후를 통해, 한국적 정서에 바탕한 인연의 소중함을 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