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리대구 공방전’의 제작발표회가 연출자 고동선, 출연배우 이하나 지현우 이민우 왕빛나 이영하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렸다.‘메리대구 공방전’은 캐릭터 중심의 요절복통 명랑멜로를 추구, 뻔뻔하면서도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이웃들의 엽기적이고 황당한 코믹드라마를 선보인다. 첫 방송은 5월 16일. 왕빛나가 기자의 성형에 관한 질문에 "성형을 통해 그 사람이 자신감을 찾을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다'면서도 자신의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자신의) 예전 사진들을 찾아 보라'며 자신있게 얘기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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