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손재은 기자) 탤런트 백종민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9월 21일~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미야지타케 축제에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축제는 가을 추수에 감사하는
추계대전으로 한일 문화 교류 행사 일환으로 열린다.
백종민은 22일 ‘LoveFM 실황 생방송 토크쇼’와 23일 시행행렬 조선
통신사와 미니 라이브 토크쇼에 해금연주자 신날세와 함께 출연한다.
MBC 아침드라마 ‘내곁에 있어’에서 서은호 역을 맡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백종민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9월말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예전보다 팬들이 많아 기쁨이 두배”라며 “은호 역으로 연기를
인정받고 얻은 것도 많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백종민은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어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jaeni0224@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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