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애틋한 키스 씬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돈’ 게시판의 ‘촬영 현장 스케치’에 오른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랑의 키스 씬 장면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한편으로는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이 장면은 공민왕이 직접 그린 노국공주의 초상화를 보다가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눈이 마주쳐 키스를 하게 되는 것으로 키스신 촬영 후 쑥스러워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장면을 접한 팬들은 “두 분 모두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현재 ‘신돈’은 보우왕사의 부름을 받고 개태사로 내려간 신돈이 큰 스님의 소원대로 구족계를 받게 되는 등 점점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늘 촬영 현장에서 즐겁게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들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돈’.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오는 촬영장 뒷이야기와 더불어 배우들의 더욱 깊이를 더해가는 열연을 기대해 본다.[사진출처:iMBC]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