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얼굴이 작은 거야? 진빵 사이즈가 큰 거야?’ 탤런트 한가인의 진빵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MBC 수목극 ‘닥터 깽’(Dr. 깽)(극본 김규완/연출 박성수)의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한가인이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진빵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한가인(김유나 역)이 극중에서 양동근(강달고 역)을 데리고 쇼핑을 한 후 허기진 배를 진빵과 만두로 달래는 장면. 손에 든 진빵이 한가인의 얼굴보다 더 커 눈길을 끈다.

한가인이 출연하고 있는 ‘닥터 깽’은 조직으로부터 도망친 양아치 강달고와 폭탄공주 의사 김유나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한가인은 정의감이 불타는 김유나 역을 연기하고 있다.[사진 출처=iMBC]

뉴스엔 박미애 기자(orialdo@new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