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강지환, '비공식 첫날밤' 러브키스?
MBC 주말 드라마 ‘불꽃놀이’의 귀여운 커플 한채영과 강지환이 비공식(?) 첫날밤을 보냈다.

극중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는 나라(한채영)와 인재(강지환)이지만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랑의 미묘한 감정을 느껴가게 되고, 키스를 또 한 번 선보이게 된다.

술을 마시며 나라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쓰러진 인재를 나라가 자취방까지 데리고 오면서 역사적인 사건(?)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

인재를 데려 오느라 힘이 들었는지 나라는 인재 옆에 쓰러져 잠이 들고, 옆에 누워있는 나라를 보고 인재는 키스를 하게 된다.

이에 팬들은 “이 장면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옵니다”, “간절해 보이는 모습이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키스를 하기까지 어떤 숨은 사연이 있는 것인지 사랑의 감정을 느껴가는 두 배우, 한채영과 강지환이 앞으로 어떤 색깔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6.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