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드라마 삽입곡으로 솔로 가수 데뷔
지현우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지현우는 디지털 싱글 '외눈박이 물고기'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지현우는 밴드 '더 넛츠'에서 기타를 담당하며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나 KBS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와 뮤지컬 '그리스',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를 비롯해 현재 MBC 수목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더 잘 알려져 왔다.

지현우가 솔로 가수로 처음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외눈박이 물고기'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삽입 예정 중인 곡으로 지현우는 14일 방영되는 '오버 더 레인보우' 마지막회에서 이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지현우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마치고 나서는 11월 발매 예정인 '더 넛츠'의 2집 앨범 준비에 참여할 계획이며 연기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내년 2월쯤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지현우.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 이규림 기자(tako@mydaily.co.kr)






2006.09.13 (0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