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의 멤버에서 첫 정극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약을 앞두고 있는 이진이 오는 23일 MBC ‘베스트 극장-사고다발 지역’ 편을 통해 팬들을 찾아온다.

이에 이진의 첫 정극 연기 데뷔작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고다발 지역’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이진은 스물 한 살의 순박한 여성 오연주 역을 맡았으며, 예고편을 통해 달라진 눈빛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도. 아울러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 이진의 모습에 배우로써 거듭난 새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팬들 역시 “눈빛부터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빨리 보고 싶고 기대된다”, “눈물 연기에 놀랍다”는 등 호평과 함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극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연기 지도를 받으며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이진. 과연 그녀가 쏟아 부은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베스트극장-사고다발 지역" 편을 통해 보여 질 이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