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몽' 45.2% 새해에도 시청률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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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연기대상'의 대부분의 상을 석권했던
'주몽'이 새해에도 45.2%로 기분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2일 방영된 '주몽'은 TNS미디어 코리아의 조사결과 45.2%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꽃', '눈의여왕'을 여전히 따돌리고 주몽불패 신화를 만들고 있다.
이 날 방영된 '주몽'에서는 주몽을 죽이기
위해 계루에 잠입한 부분노는 인기척 때문에 실패하고 만 것과, 부여가 한나라와 손을 잡고 계루와의 교역 봉쇄령을 내리자, 주변국과 교역이 끊긴
계루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 외 KBS '눈의 여왕'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눈꽃'은
8.2%를 기록했다. 특히 '눈꽃'은 1일 방영 때보다 1.6.%오른 8.2%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2007-01-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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