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남자' 이시환, 단막극 '주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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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시환이 단막극 주연으로 안방극장에 얼굴 도장을 찍는다.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호위무사 역으로 출연한
이시환은 MBC 베스트극장 664화 '드리머즈'(극본 유희경, 연출 최병길)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베스트극장 '드리머즈(꿈꾸는사람들)'은 꿈 속에서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섯 인물이 한 사건을 향해 치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환은 아버지가 의문을 죽음을 당한 뒤 사건을 파헤치는 '지한'역을 맡았다.
 드라마
'황진이'에서 신비로운 호위 무사 역으로 남성미를 드러낸 이시환이 출연하는 이번 단막극에는 명계남, 이일화, 자우림의 김윤아, 쉐끼루붐 등이
함께 연기 호흡을 이룬다.
2시간 이상 수갑을 찬 상태에서 식사하는 연기를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촬영한 '드리머즈'를 통해
이시환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낼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2007.03.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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