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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주몽’의 주역들이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 북한을 방문한다. 송일국 한혜진 전광렬 오연수 이계인 등 주연 배우들과 정운현 MBC 드라마국장,
이주환 PD 등은 이달 중순 4박5일 일정으로 평양을 찾아 주몽의 무덤인 동명왕릉과 고구려 고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방북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제작진이 동행해 ‘주몽이 보는 북한과 고구려’라는 주제로 ‘위대한 유산 74434’ 코너를 꾸밀
예정이며 주몽 팀의 평양 방문은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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