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소리 듣더라도
가슴만은 따듯한 의사가
되라
강국은 족발집에서 이승재, 김영희와 술을 마시며 할머니 생각에 괴로워하고, 병
원 앞에서 만난 은성에게 꼴통소리 듣더라도 가슴만은 따뜻한 의사가 되라고 말한다. 경찰과 부딪히며 시비가 붙은 강국은 소환에 불응한 것이 드러나 경찰서에서 조
사받게 된다.
경찰서에서 나온 강국은 이승재에게 자신은 사람 살린 죄 밖에 없다고 소리친다. 한편, 은성은 연구실에서 술만 마시며 엉망이 되어가는 강국이 실망스럽
고 화가 나는데... 1월
24일 (목) 밤 9시 5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