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병원장님이...급성심근경색?
강국은 레지던트들에게 사표를 돌려주며 열심히 일하라 하고, 흉부외과의 현실을 극복 못해 미안하다 말한다.
떠나기 전 마지막 수술을 마친 강국은 바쁘게 일하는 혜석과 은성을 오래도록 바라본다. 환송회에서 레지던트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강국의 노래를 따라 부른다. 강국은 은성에게 왼손을 오른손처럼 쓸 수 있게 하라 하고, 은성은 왼손으로 만든 인형을 강국에게 안겨준다. 병원장은 자신을 병원에 못 들어가게 막자 화를 내다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옮겨지는데... 2월
21일 (목) 밤 9시 5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