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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규 손창민, '잘 어울리는 형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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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탤런트 박준규(44)와 손창민(43)이 28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MBC주말 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 (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은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운 아줌마 형사 박정금(배종옥분)의 애환과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려내는 드라마로 2월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2008-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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