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정금 주말 재방송 부동의 1위 우뚝 |
[뉴스엔 조은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이 주말 재방송 경쟁의 왕좌를 거머쥐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9분부터 3시 16분까지 2회 연속 방송된 '천하일색 박정금'은
전국기준 7.0%,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2회 재방송은 3.2%, 6.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오후 2시 51분부터 2회 연속 방영한 KBS 2TV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각각 4.0%, 5.0%를
기록했으며 오후 3시 5분부터 방송한 KBS 1TV ‘대왕세종’은 5.6%의 시청률을 보였다.
‘천하일색박정금’은 주연배우
배종옥, 손창민, 김민종, 한고은의 호연과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톡톡 튀는 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침체의 늪에 빠진 MBC 주말극을
살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천하일색박정금’은 이날 축구 A매치 한국-일본전(1-1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본
방송에서도 21.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