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관리자 | 조회: |
| '천하일색 박정금', 축구덕분(?)에 첫 20%대 진입 | ||
|---|---|---|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이 축구 중계방송을 통한 반사이익 덕분에 가볍게 시청률 20%대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24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천하일색 박정금' 제7회 방송분은 전국시청률 2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첫방송(14.4%)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한 기록이다. '천하일색 박정금'이 이처럼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KBS2 '축구 한일전'(23.6%) 때문. 축구 중계방송이 오후 9시11분까지 계속돼 그 사이 드라마 시청자들이 오후 7시55분부터 시작된 '천하일색 박정금'을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주말극 지존으로 자리잡았던 KBS2 '엄마가 뿔났다'는 축구방송 직후 시작해 첫방송 이후 가장 낮은 18.1%를 기록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minji2002@mtstarnews.com 2008-02-24
(08: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