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댄서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김옥빈이 연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만능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옥빈은 얼짱 출신 배우로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차가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지난 2005년 SBS 추석 특집 드라마 ‘하노이 신부’에서 베트남 처녀로 분해 청순하고 가녀린 모습도 선보이기도.

또한 최근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는 보다 성숙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극중 여성스러운 모습과 달리, 현재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서는 솔직 당당한 매력의 댄서로 변해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는 섹시한 흔들녀로 변신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처럼 얼짱 출신에서 댄서까지 매 작품을 통해 숨은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김옥빈은 현재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순위로 떠오르는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연일 수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김옥빈은 영화 ‘다세포 소녀’의 개봉과 함께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녀의 향후 행보에 보다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