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와 박희진이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 두
배우는 본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특수 분장을 한 모습.
사실상 서지혜의 경우, 최근 뚱보로 변신한 특수 분장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여기에 박희진까지 더해 더욱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서지혜와 박희진의,
코믹하다 못해 놀랍기까지 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희진은 극중 상미(서지혜)와 함께 사는 사고뭉치 노처녀 언니로, 자신의 얼굴에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말하는 엉뚱한
캐릭터이다. 비록 상미와 피를 나눈 자매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상미를 걱정하는 친 언니 같은 존재이자,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순진파이기도.
충격적인 얼굴 리모델링 미녀로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이들이 드라마를 통해서는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7.28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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