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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표 "깜찍 볼 부풀리기 매력 발산?"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출연을 앞두고 있는 서지혜가 깜찍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 된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서지혜는 2회 방송분까지는 출연하지 않았고, 오는 8월 2일 3회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출연을 하게 된다.

이에 서지혜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취해 주었다고.

볼을 부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최근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볼 부풀리기의 최강 매력이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 역을 맡은 서지혜는 얼꽝, 몸꽝이지만 드라마 속 주인공을 꿈꾸는 억척녀로 그동안 보여준 여성스러운 모습과 달리 밝고 명랑한 매력으로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신돈'의 노국공주에서 마상미로 변신한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올 서지혜가 안방극장에 또 어떤 연기 열정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7.29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