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200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제작된 2부작 "제비꽃"은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폭력보다도 더 견디기 힘든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다루고 있다. 전체 구성을 통해 가정폭력이 피해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새로이 인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