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걱정하실 일은 없으실거에요.
도현은 파혼 후 힘들어하고 있는 영은에게 이제 혼자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애틋하게 키스를 한다. 이여사는
도현과 영은 단 둘이 별장에 머물게 된 사실을 알게 되자 흥분하며 정회장에게 절대로 영은을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못을 박는다.
한편,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홍과 마주친 영은은 할 말이 없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마침, 집 앞에 나온 도현은
영은을 잡고 있는 지홍을 보고, 손을 놓으라고 경고하지만 말을 듣지 않자 한 대 치는데...
9월
22일 (토)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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