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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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리더!
  가요계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까지 접수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년월일 : 1986.2.6 / 나이 : 33세 / 직업 : 가수, 탤런트
  키 : 183cm / 혈액형 : A형 “우린 하나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열정과 성실함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돌아다니는 내추럴 본 리더.
  두니아의 낯선 환경도 그의 열기를 막을 수 없다.
  “너희들이 옆에 있는 한 내 사전에 포기란 없어…!”
  그와 함께 있으면 이 야생에서도 모든 것이 가능할 것만 같다.
  아니 가능했다. 두려울 것 하나 없었다.
  “자자 파이팅 하자고! 쓰러져 있을 시간 없어! 근데… 다들 표정들이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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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성 상큼한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
  최근 드라마 주연작 <의문의 1승>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예능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생년월일 : 1991.4.29 / 나이 : 28세 / 직업 : 탤런트
  키 : 168cm / 혈액형 : B형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자. 안 그럼 또 금방 배고파질 거야”
  허기짐을 참지 못하는 만큼 섣불리 체력을 낭비하지 않는 전략가.
  동의할 수 없으면 아무리 강자 앞이라도 절대 굽히지 않지만
  약자를 만나면 또 누구보다 따뜻하게 품어주는 큰 언니다.
  “널 보니 집에 두고 온 내 동생이 생각나.” 별이 빛날 때면 깊어지는 눈동자.
  하지만 다정한 얼굴 뒤로 스치는 알 수 없는 눈빛이 무슨 의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제 며칠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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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빈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아이돌 데뷔를 마친 모델 겸 가수.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생년월일 : 1997.3.4 / 나이 : 22세 / 직업 : 가수, 모델
  키 : 187cm / 혈액형 : B형 “누나, 우리… 집에 갈 순 있는 거야?”
  뱀파이어와 같은 겨울 쿨톤의 차가운 피부색이 그의 전부를 말해주진 않았다.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다고! 알아?”
  워프 후, 시도 때도 없이 두 눈엔 물이 차오르지만 그렇다고 딱히 뭔가를 해낼 재주도 없다.
  두니아 세계의 막내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손목이 그의 생존 전략이라고...
  그 누군가는 믿어줬으면... “형,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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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다

  요정 같은 비주얼, 우주소녀의 귀요미 루다!
  엉뚱한 듯 청초한 팔색조의 매력을 갖춰 예능계에 신선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생년월일 : 1997.3.6 / 나이 : 22세 / 직업 : 가수
  키 : 156cm / 혈액형 : A형 “북서풍이 불어와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음… 아…”
  야생에 놓여 있기엔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은빛 머리카락의 작은 여자 사람.
  혼자 있을 땐 중얼거리는 버릇, 두니아의 비현실적 풍광을
  호기심 가득한 두 눈으로 담아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게임이 제일 재밌는 줄 알았는데, 이 세계는 궁금한 것 투성이야!(혼잣말)”
  어린 시절, 컵스카우트 활동에서 익힌 매듭 묶기가 그녀의 장기라 하지만…
  “제가 해 볼게요! 아.. 아 근데.. 너무 쳐다보시면(주눅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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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오취리

  남다른 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 중인 가나 출신 방송인.
  실내 스튜디오가 아닌 척박한 야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지 가장 궁금한 인물이기도 하다.

  생년월일 : 1991.4.21 / 나이 : 28세 / 직업 : 방송인
  키 : 184cm / 혈액형 : B형 “나 여기 사람 아니에요! 나도 방금 왔다고요!”
  잠시 정신을 잃은 후 야생 한 가운데서 눈을 뜨고는 분명 당황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든 게 새로운 두니아에서 흥이 자꾸 차오른다!
  겅중겅중 긴 다리로 뛰고, 바다거북이와 수영도 즐기고, 이렇게 모든 것이 즐거운데!
  툭하면 싸우는 동료 들을 도통 이해 할 수 없다.
  “대애애박! 신나는 거 투성인데 왜들 그래?” 오우~ 야생에서 놀 줄 아는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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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스파이크

  평창올림픽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나는 가수다>의 편곡 겸 작곡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식가, 대식가로 활약하며 출연할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 장악했다.

  생년월일 : 1977.1.24 / 나이 : 42세 / 직업 : 작곡가, 가수
  키 : 188cm / 혈액형 : A형 “한 시간만 주면 식수를 만들어 준다니까, 콸콸콸!”
  흐르는 음표와 수많은 곡들도 야생을 향한 그의 욕망을 가둘 수는 없었다.
  그것은 유예된 모라토리엄의 갈증. 워프로 떨어진 두니아는 그의 컴퓨터에
  늘 켜져있던 부쉬크래프트 영상만큼이나 반가울 따름이었다.
  “오선지 위에만 머무르는 인생은 이제 싫어, 내 삶에 야생의 비트를 더하겠어!”
  이제 뮤지션이 아닌 생존 전문가 돈스파이크의 진면목을 보여줄 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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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성

  드라마 <미스티>의 곽기자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모델 출신 배우다운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생년월일 : 1992.9.22 / 나이 : 27세 / 직업 : 탤런트
  키 : 189cm / 혈액형 : O형 “잠자는 하늘님이여~ 조율 한 번 해 주세요(색소폰 연주 중)”
  워프 되자마자 자의반 타의반으로 두니아의 훤칠한 귀공자가 되어버린 그이지만,
  100% 이 포지션에 만족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왜 이래? 나 엄연히 군필자라고!”
  크고 작은 문제가 산재하는 이 세계에서 중간 위치의 나이와 특유의 친화력를 바탕으로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서는 그 모습에 남녀불문 가슴 콩닥!
  “천천히 해 봐요 우리~ 응? 이 연주나 한 번 들어보시고! 뿌뿌뿌(색소폰 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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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슬

  호주 출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모델.
  유명 매거진뿐만 아니라 TV 광고에도 등장하며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계의 샛별.
  모델 활동 외에 방송에 공개 된 적 없어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생년월일 : 1995.11.22 / 나이 : 24세 / 직업 : 모델
  키 : 172cm / 혈액형 : A형 “Peek-a-boo! 아 미안, 흥분해서 영어가 나와 버렸네, 그냥 같이 놀자고!”
  두 개의 언어, 두 개의 인격, 심연을 닮은 깊은 파란 눈의 소녀.
  그녀의 정체는? 런웨이를 누비던 모델? 링 위의 여전사?
  남반구의 초원에서 야생마처럼 살아온 그녀에게 이 곳은 그저 놀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심심해, 나무나 타야겠어! 너도 같이 할래?” 말괄량이 그녀에게 빠진 당신, 위험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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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강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오너 쉐프 겸 모델.
  미국 NBC에 출연해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교포 출신으로 그동안 한국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생년월일 : 1990.7.26 / 나이 : 29세 / 직업 : 모델, 셰프
  키 : 185cm / 혈액형 : B형 “걱정 마, 이리와 내 냄비에 태워줄게!”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지 얼마나 되었을까?
  채 3년이 지나지 않아 다른 세계, 두니아로 떨어져 버린 비운의 오너 쉐프.
  미국 고교 수구팀 캡틴으로 활동했을 만큼 남다른 리더십을 갖고 있지만,
  기센 형들 덕에 그 능력을 발휘할 곳은 돌로 엉성하게 만든 프라이팬 위밖엔 없어 보인다.
  “먹을 게 필요해? 뭐든지 가져와.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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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딘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을 갖춘 래퍼.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순발력과 머리 회전이 두니아에서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생년월일 : 1991.11.20 / 나이 : 28세 / 직업 : 가수
  키 : 162.5cm / 혈액형 : B형 “작다고 무시해? 사실 내가 너희 머리 꼭대기에 있다고!”
  세상에서 제일 큰 녀석들은 여기 다 모인 걸까… 체력은 또 왜 이렇게들 좋아?
  눈을 뜬 순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아 버렸다! 믿을 건 타고 난 이 잔머리 뿐이라고.
  ‘그깟 리더,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거야!’
  맘만 먹으면 화술과 계략으로 다 내 편이 될 거라 자부하지만…
  글쎄, 그들이 쉬운 상대일까?
  “아아…야! 잠깐만, 나 뼈 맞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