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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시아! 제 3탄 <집으로!>.
집으로 최초 주인공 두 명! 배타고 섬으로~!
이번주 집으로 주인공은 특별히 두명!
생일이 같은 남매 양한열, 양원일세입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아기 울음소리를 못 들었던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그곳에서 20년 만에 우렁찬 울음소리를 들려줬던
한열이와 원일세는 엄마의 나라 필리핀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필리핀의 사말섬에서 오신 엄마..
10년 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에!
9살 아들 한열이와 8살 딸 원일세를 데리고 드디어 떠나는데!
한열이네 집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10년 동안 한 번도 외갓집에 못 가봤을까요?
이번에는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혼혈 아동의 꿈과 희망의 성장기! <집으로!>
한열이와 원일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기적의 메디컬 프로젝트 <눈을 떠요>.
빵빠라빵빵빵!! 축하합니다!!!
신새벽부터 여의도 공원에 울려 퍼진 빵빠레의 정체는?
<눈을 떠요> 지난 일 년의 땀방울이
드디어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오늘을 위해 특별히 초대된 보건복지부의 얼짱 팀장님.
그리고 제동과 은경의 숨은 연주 실력이 공개됩니다!
이보다 더 깜찍할 수 없다!
대구 달성군의 소문난 애교쟁이 6살 현지가
바로 22번째 각막이식수술의 주인공.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딸 현지에게는
과연 어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을까?
현지를 만나러 유치원에 가는 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현지의 애교퍼레이드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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