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7일 (일) / 제 14 회
▣ 이즈미르행 완행 열차
이즈미르행 열차를 타고 가던 한 고고학자가 만난 소녀..
놀랍게도 그 소녀의 팔에는 수 천년전에 만들어진 금 팔찌가 채워져 있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팔찌는 단지 그녀의 집에 있는 수많은 소장품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소녀의 집을 방문한 고고학자는 그 집에 진열되어 있던 수많은 이집트 보물들을 보고 엄청난 발견을 예감..
그후 6년 뒤 고고학자는 놀라운 발표를 했으나 보물과 소녀는 감쪽같이 사라진 뒤였다는데..
과연 그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 쌍둥이의 미스테리!
과연 쌍둥이는 영적인 교감을 하는 것일까?
헤어지고 29년 만에 첫 만난 쌍둥이 자매의 놀랍도록 똑 같은 인생 역정과 외모...
그들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데..
쌍둥이에 관한 미스테리를 해부해 본다!
<진실 혹은 거짓>
진실 혹은 거짓 Ⅰ
생전 손녀를 유독 귀여워하던 할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할아버지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는 손녀.. 할아버지가 자신을 찾아온다는데..
과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손녀를 찾아오는 이유는?
진실 혹은 거짓Ⅱ
이혼 후 생계가 막막했던 여인,
다른 도시로 이주를 위해 남은 재산을 모두 털어 빌린 트럭.. 그.런.데.
트럭을 빌릴 당시 서명한 싸인이 엄청난 행운이 되어 돌아왔다!
진실 혹은 거짓Ⅲ
연이어 발생한 끔찍한 살인 사건을 단독 취재해 특종을 잡은 기자..
남은 것은 특종 사건의 범인을 잡는 것 뿐이었는데..
사건의 범인은 밝혀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