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19일 (화) / 제12회
<보헤미안의 눈물>
갑작스럽게 삼십만 원의 제작비를 받을 수 없게 된 논씨네 아
이들, 아이들은 경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때마침
용돈이 끊긴 경준, 보헤미안의 자존심으로 돈이 없다는 말은 할 수
가 없는데요.. 30만원을 벌기 위한 경준의 좌충우돌 아르바이트가
펼쳐집니다!!
용만은 인터넷 경매에서 색소폰을 사느라 남자아이들의 생활비
를 모두 써버리고 맙니다.. 웰빙이라는 말을 빙자하여 철저한 긴
축재정에 들어가는데요.. 용만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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