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5일 (월) / 제 16 회 
<누구를 위하여 영화를 만드나?>

지우와 승혁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제작비를 협찬 받아 오는데
요!!  협찬해준 가게들은 제각각 무리한 요구조건을 내밉니다. 어
쩌죠?? 논씨네 아이들의 영화는 계속해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
니다..

논씨네 영화 제작비를 몽땅 잃어버린 승기. 매사에 걱정 없는 혜선
은 붕어빵 장사로 제작비를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