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5일 (금) / 제 25 회
<사랑은 소리를 타고..>
경준은 감기에 걸려 당분간 지우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요!!
워낙 외롭게 자랐던 경준은, 용만이 해주는 작은 친절에도 그저 감
격, 또 감격입니다. 경준은 급기야 용만을 아버지라 부르겠다고 합
니다!!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지방에 내려가게 된 진우와 수아.
예쁜 소리들을 힘들게 녹음하는데요.. 어느 순간 진우를 보는 수아
의 심장은 콩닥거리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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