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월 12월 30일 (목) / 제 63 회
<혜선은 화내지 않는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혜선. 경준과 승기는 혜선이 화를 낼지, 안
낼지를 두고 내기를 합니다. 화를 나게 하기 위해 혜선을 못 살게
구는 경준, 과연 이 내기는 누구의 승리가 될까요?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상한 용만은 지우와의 상의 끝에 아이들을
하나 둘 이정의 다락방으로 쫓아내는데요. 춥지만 다락방에서 도
란도란 다정하게 지내는 아이들!! 용만과 지우는 점점 외로워집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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