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1일 (화) / 제 71 회
<보헤미안, 떠나다!>
자신이 수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경준은, 보헤미안의 삶
을 되찾기 위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용만
에게 저지른 실수들을 떠나는 경준에게 하나 둘씩 덮어씌우려 하
네요~~
승기와 이정은 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요. 점장은 잠시 시간을 두고 둘 중 한 사람만을 뽑기로 합니다!!
이정한테만은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승기!!! 하지만 승기는 자꾸
이정한테 뒤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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