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1일 (월) / 제 96 회
<우정을 위하여~>
아이들은 백화점 기획실장으로 취임한 경준이를 위해 깜짝 축하
여행을 계획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여행 경비 때문에 고민하던 아
이들, 재벌 2세 경준이에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신세지기로 하
고...
단역배우 승기는 사기꾼 제비 역할을 맡아 맹연습중입니다. 그런
데 이게 웬걸, 혜선을 대하는 이정의 행동들, 승기가 맡은 사기꾼
제비와 수법이 똑같습니다! 이정 수상해, 아무래도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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