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2일 (화) / 제 97 회
<남자친구와 번지점프를 하다!>
여자친구랍시고 자꾸만 참견하는 혜선이가 귀찮기만 한 이정. 때
마침 정린이가 휘두른 메주에 머리를 다친 정이는, 혜선이와 사귀
기로 한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거짓말하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힘들어하는 진우에게 맛있는 저녁 한 끼라
도 사주고 싶은 아이들. 진우의 자존심이 다치지 않도록 내기를 해
서 진 사람이 밥을 사자는 꾀를 내놓습니다. 진우와의 내기에서 무
조건 져야하는 경준이! 그 눈물겨운 노력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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