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일 (화) / 제 102 회
<봄날 포장마차>
정린은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게에서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
충격에 실어증에 걸리고 맙니다. 그런 정린을 위해 용만은 자기네
까페에 일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인해
기억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버린 용만! 안타깝게도 정린과의 약속
을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한편 포장마차를 차린 승기는 요리 잘하
고 힘센 정린이과 일하고 싶어하는데...
고현정으로 분한 정린.그리고 정린을 두고 벌어지는 용만과 승기
의 기막힌 승부 한판! 실제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논스톱표 봄
날 패러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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