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4일 (월) / 제 111 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승기의 고등학교 동창 영은의 등장! 승기는 둘 도 없는 웬수였다
며 영은이를 피하고, 영은이는 백만 원을 갚으라며 승기를 쫓아 다
닙니다. 승기에게 백만 원 이라는 거금의 빚이 생긴 사연은 뭘까
요? 영은이가 승기를 찾아온 진짜 이유도 함께 확인 하세요!     

진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스타킹 공장이 망하면서 돈 대신에 
스타킹을 받아 옵니다. 진우가 스타킹을 신고 다닐 수도 없고…. 
이 많은 스타킹을 어디에 써야 하나요~.  

* 특별출연 : 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