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7일 (목) / 제 114 회
<친구와 연인사이>
혜선의 단짝친구 정린. 그런데 요즘 들어 정린이가 수상해요. 정이
의 구두를 닦지 않나, 휴대폰 속에 정이 사진이 있지 않나…. 이정
처럼 멋진 남자를 좋아하는 건 이해해줄 수 있다지만. 왜 하필 단
짝인 정린이가! 혜선, 친구를 택할지 연인을 택할지~. 그것이 문제
로다?!
용만네 집에 들어온 이후로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는 승기. 아이들
은 생존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름의 비법들을 알려줍니다.
용만의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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