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3일 (수) / 제 118 회
<신세지곤 못 살아!>
진우에게 작은 신세를 진 된 경준, 기필코 신세를 갚겠다며 나서는
데요. 진우에게 신세를 갚으려 할 때 마다 더 큰 신세만 지네요. 그
런데 별것도 아닌 일에, 경준인 왜 이렇게 신세를 갚으려고 하는
건지~.
혜선이는 정린이가 외로운 솔로로 보내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
다며 정린에게 소개팅을 시켜줍니다. 계속 되는 소개팅이 부담스
러운 정린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요. 혜선이가 소
개시켜 달라고 하네요! 20년 넘도록 없었던 남자친구를 당장 어서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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