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9일 (화) / 제 122 회

<오빠가 돌아왔다!>

정린의 오빠, 형돈이 왔다! 오빠가 왔다는 말에 정린인 숨을 곳을 
찾느라고 난립니다. 오빠인 형돈이는 정린에게 잘해주기만 하는
데…. 정린이는 왜 오빠를 피하기만 하는 건지~. 

힘들게 가슴앓이 하는 그대들이여, 떠나라! 짝사랑 때문에 힘든 나
날을 보내던 경준과 승기는 마음의 정리를 위한 여행을 결심하고,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 떠납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오는 뜻 깊
은 여행길이 되겠죠?

* 특별출연 :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