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4일 (월) / 제 126 회
<그녀의 전화번호>
진우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아리따운 여자가 진구에게 관심
을 보입니다. 진구, 연락처도 묻지 못했어요!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진우만이 알고 있는 그녀의 전화번호! 진구가 원하는 건 단
하나, 그녀의 전. 화. 번. 호~!
수아, 진우랑 헤어지고 많이 힘든가 봐요. 즐거워하다가도 우울해
하고~. 정린과 혜선,
여자의 의리를 걸고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수아 곁에서 함께 하
기로 합니다.
* 특별출연 :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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