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5일 (화) / 제 127 회 <아버지와 아들>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러 온 아버지 흥국에게 이정은 냉담하게 구 네요. 혜선이는 자기라도 아버님을 챙기겠다고 나섭니다. 흥국과 다니며 점점 변하는 혜선, 들이대~! 으~아! 아무도 찾는 이 없이 무료하게 지내는 정린과 진구. 그런데 웬일이 죠? 갑자기 정린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난리네요! 모 든 스케쥴을 소화하겠다는 정린과 진구, 바쁘다 바뻐! * 특별출연 : 김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