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1일 (월) / 제 130 회
<우정의 아카펠라>
진우와 수아가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아이들은 잘됐다며 축하해줍
니다. 그런데 경준이가 걱정이네요. 경준이가 힘들어 할 때면 언
제, 어디든 함께하겠다는 논씨네 아이들. 그들의 눈물겨운 우정의
아카펠라가 시작됩니다!
한 쪽 손을 다쳐서 대본 쓰기를 힘들어하는 혜선이를 위해서 승기
가 대신 타이핑을 해주기로 합니다. 그런데 혜선이가 불러주는 드
라마 내용, 승기는 영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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