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4월 12일 화요일은 ‘농구 챔피언 결정전’ 관계로
쉽니다.
2005년 4월 13일 (수) / 제 131 회
<그녀가 웃잖아>
혜선, 꼭 갖고 싶은 머리띠가 생겼네요! 승기는 자신의 이름을 적
지 않고 혜선에게 머리띠를 선물 합니다. 그런데 혜선인 당연히 남
자친구 이정이 선물해줬다고 생각해버리네요.
승기, 내가 준거라고 말해버릴까?!
화장실이 급한 경준, 급한 대로 화분에다 볼일을 봤는데, 화분의
난이 시들어버립니다. 그런데 그게 용만이 아끼는 난 이였다네요.
그런데 그 날, 진우가 경준이 한 일을 본 것 같아요. 어색한 사이
라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힘든데. 진우가 용만형님께 말하면
어쩌죠?
* 특별출연 : 김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