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9일 (화) / 제 135 회
<꿈을 파는 젊은이>
돼지꿈을 꿨다는 진구, 용만과 아이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구
의 꿈을 샀는데요. 돼지꿈의 효능이 발휘된 걸까요? 꿈을 산 사람
들이 바라던 소원이 하나 둘, 이루어집니다!
수아, 어릴 때 자신을 쫓아다니던 남학생에게 연락이 왔다며 정린
에게 대신 나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정린인 폭탄을 처치하러 수아
인 척 남학생을 만나러 나갔는데, 핵폭탄 일줄 알았던 남자, 완벽
한 킹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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