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5일 (월) / 제 139 회
<나도 오토바이가 있으면 좋겠다.>
경준의 오토바이를 부러워하던 이정. 그런 정이를 위해 혜선이가
오토바이를 얻어 왔다고 하네요. 오토바이맨의 필수 아이템 헬맷
과 가죽바지까지~! 부푼 가슴으로 오토바이 타기 준비를 마친 이
정 앞에 나타난 오토바이~. 그런데….
정린이가 자식같이 생각하는 새끼거북이, 거봉이가 상경합니다.
그런데 경준이가 거봉이를 데리고 놀던 사이, 거봉이가 사라졌어
요! 금쪽같은 거봉이를 잃어버렸다며 슬퍼하는 정린. 경준이는 미
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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