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6일 (화) / 제 140 회
<보고 싶다.>
영화촬영 때문에 승기와 이정은 지방촬영을 떠나게 됩니다. 승기
눈에 아른거리는 혜선의 얼굴~. 승기는 혜선이 얼굴만 보고 오겠
다는 생각으로 잠깐만 집에 다녀오려는데, 번번히 이정에게 들키
는 승기는 딴 핑계만 댑니다.
F학점을 맞고서도 정신 못 차리는 수아. 진우는 함께 듣는 영어시
험을 앞두고 함께 공부를 하자고 하네요. 수아, 열심히 하는 진우
앞에서 창피당하지 않으려면 이번엔 점수를 잘 받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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