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일 (월) / 제 144 회

<우리 형>

승기의 짝사랑을 알게 된 경준, 짝사랑의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승기가 그저 안쓰럽기만 하네요. 승기야~ 지치고 힘들 땐 형에게 
기대라~! 동생 승기를 챙기는 형 경준의 애틋한 마음을 느껴보세
요!

진구의 알탕에는 오늘도 알이 없습니다. 진구가 용만에게 시켜 준 
소개팅이 잘 안됐기 때문이라네요. 그런데 진우의 사촌누나 혜경
을 소개시켜 달라고 조르는 용만, 혜경은 용만이 맘에 들지 않다
고 하는데. 소개팅을 해줬다간 진우에게도 응징이 가해질텐데~. 

* 특별출연 : 안혜경 (기상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