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3일 (화) / 제 145 회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맹장수술을 한 수아는 가스가 나올 때 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
다고 하네요. 여자친구가 굶는데 자신이 어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겠냐는 진우, 사랑의 금식을 시작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이종격투기 영화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이정, 자신
의 몸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정이는 치열하게 싸워야하는 이번 영
화 오디션에는 영 관심이 없는데요. 혜선은 정이가 꼭 뽑혀야한다
며 지극정성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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