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1일 (수) / 제 151 회
<우량주부, 경준!>
용만이 떠나고~. 집안 꼴이 말이 아니네요.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
다 싶었는데. 경준이가 집안일을 하겠다고 나섭니다. 알뜰살뜰 주
부가 된 경준, 빨래도 척! 청소도 척척 입니다!
수아 친구에게 택시비 삼 만원을 빌려 준 진우. 그런데 빌려준 삼
만원은 돌아올 기미가 안 보입니다. 삼 만원이 아쉬운 일이 계속
생기는 진우. 빨리 삼 만원을 받아내야 하는데~.
쪼잔 해지지 않고 빌려 준 돈을 받는 방법, 진우의 해결법을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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