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2일 (목) / 제 152 회
<이제는 진짜 말해야 한다>
외국인에게 길을 알려 준 정린, 외국인은 정린이 맘에 드는 눈친
데. 말이 통하질 않네요. 그 때 타블로가 정린을 도와주겠다고 합
니다. 사랑에 국경은 없어도 통역은 있다!
통역사 타블로의 활약으로 국경을 초월한 정린의 사랑이 시작 되
려나 봅니다.
큰일입니다! 시계를 갖기 위해서 혜선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던 이
정. 몰래 숨겨뒀던 시계를 아이들이 발견했어요. 혜선이는 시계를
한강에 버린 줄 아는데. 이 시계를 이정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혜선이가 알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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